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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7년 기준 중위소득 총정리|4인 가구 692만 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선정 기준표

by 라이프인사이트84 2026. 10. 28.

내년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선이 정해졌어요. 정부가 발표한 2027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월 692만 9,885원으로, 올해보다 6.70% 올랐어요. 2015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인상이에요.

기준 중위소득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는 물론, 각종 바우처와 지원사업의 자격을 가르는 기준이라 한 번 알아 두면 1년 내내 쓸모가 있어요. 가구원 수별 금액과 급여별 선정 기준을 표로 정리했어요.

📌 📌 핵심만 먼저

✔ 인상률: 4인 가구 기준 6.70% 인상 (2015년 이후 최고)

✔ 4인 가구: 월 6,929,885원 (2026년 6,494,738원)

✔ 1인 가구: 월 2,736,042원

✔ 급여 기준: 생계 32%, 의료 40%, 주거 48%, 교육 50% (올해와 같음)

✔ 적용 시기: 2027년 1월부터

기준 중위소득이란?

기준 중위소득은 우리나라 가구를 소득 순으로 줄 세웠을 때 가운데에 있는 가구의 소득을 바탕으로 정한 금액이에요. 보건복지부 장관이 매년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시해요.

이 금액 자체가 지원금은 아니에요. "중위소득의 몇 % 이하"처럼 각종 복지사업의 대상자를 고르는 잣대로 쓰여요. 그래서 기준 중위소득이 오르면 같은 소득이라도 지원 대상에 새로 들어가는 가구가 생겨요.

💡 기초생활보장 급여뿐 아니라 국가장학금, 청년 지원사업, 바우처, 지자체 지원금 등 여러 부처의 복지사업이 이 기준을 활용해요. 공고문에 "중위소득 OO% 이하"라고 쓰여 있다면 바로 이 금액이 기준이에요.

2027년 가구원 수별 기준 중위소득

가구원 수 2027년 기준 중위소득 (월)
1인 2,736,042원
2인 4,480,645원
3인 5,718,091원
4인 6,929,885원
5인 8,063,019원
6인 9,129,201원

7인 이상 가구는 6인 가구와 5인 가구의 차이만큼 1인씩 더해서 계산해요.

급여별 선정 기준 (2027년)

기초생활보장 급여는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아래 기준 이하일 때 받을 수 있어요. 비율은 올해와 같고, 기준 중위소득이 오른 만큼 선정 기준 금액도 함께 올라요.

가구원 수 생계급여 (32%) 의료급여 (40%) 주거급여 (48%) 교육급여 (50%)
1인 875,533원 1,094,417원 1,313,300원 1,368,021원
2인 1,433,806원 1,792,258원 2,150,710원 2,240,322원
3인 1,829,789원 2,287,236원 2,744,684원 2,859,046원
4인 2,217,563원 2,771,954원 3,326,345원 3,464,943원

1인·4인은 정부 발표 금액이고, 2인·3인은 기준 중위소득에 비율을 곱해 원 단위로 계산한 값이에요. 최종 금액은 보건복지부 고시로 확인하세요.

  • 생계급여: 선정 기준이 곧 최대 지원액이에요. 4인 가구 소득인정액이 월 100만 원이라면, 221만 7,563원에서 100만 원을 뺀 약 121만 원을 받아요.
  • 의료급여: 병원비 본인부담을 크게 줄여 주는 제도예요.
  • 주거급여: 임차 가구는 월세를, 자가 가구는 집수리를 지원받아요.
  • 교육급여: 초·중·고 학생의 교육활동지원비를 받아요.

⚠️ 중위소득 기준은 월 소득만이 아니라 '소득인정액'으로 판단해요. 소득인정액은 근로소득 등에 재산(집, 자동차, 예금 등)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더한 값이라, 월급이 기준보다 낮아도 재산이 많으면 탈락할 수 있어요.

왜 이렇게 많이 올랐을까

이번 인상은 2015년 맞춤형 급여 개편 이후 가장 큰 폭이에요. 가장 큰 이유는 산정 방식이 바뀐 것이에요.

  • 바뀐 방식: 올해 기준 중위소득에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의 최근 3년 평균 증가율을 곱해 정해요.
  • 의미: 실제 가구 소득 흐름을 더 충실히 반영해, 통계상 중위소득과 정책 기준 사이의 격차를 줄이려는 취지예요.
  • 영향: 기준선이 올라가면서 그동안 소득이 기준을 조금 넘어 지원을 못 받던 가구 일부가 새로 대상에 들어갈 수 있어요.

나도 해당될까? 확인하는 방법

  • 복지로 모의계산: 복지로 누리집의 '복지서비스 모의계산'에서 가구원 수, 소득, 재산을 넣으면 대략적인 수급 가능성을 볼 수 있어요.
  • 주민센터 상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과 신청을 함께 할 수 있어요.
  • 다른 지원사업 공고 확인: 지자체·기관 공고에 "기준 중위소득 OO% 이하"라고 되어 있으면 위 표의 금액에 해당 비율을 곱해 보면 돼요. 예를 들어 4인 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라면 월 692만 9,885원 이하예요.

💡 올해 아깝게 탈락했던 가구라면 내년 1월 이후 다시 신청해 보는 것을 추천해요. 기준선이 6.7% 올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기준 중위소득 100%면 지원금을 받는 건가요?

A. 아니요. 기준 중위소득은 대상자를 고르는 잣대일 뿐이에요. 실제 지원은 각 사업이 정한 비율(32%, 50%, 150% 등)과 조건에 따라 달라요.

Q. 월급 기준인가요, 세전인가요?

A. 기초생활보장 급여는 세전 소득에 재산 환산액을 더한 '소득인정액'으로 판단해요. 다른 사업은 건강보험료 기준을 쓰는 등 방식이 다를 수 있어서 공고를 꼭 확인하세요.

Q.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A. 2027년 1월 1일부터 적용돼요. 2026년 12월까지는 올해 기준이 쓰여요.

Q. 1인 가구도 혜택이 늘어나나요?

A. 네.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도 월 273만 6,042원으로 올라, 1인 생계급여 최대액은 월 87만 5,533원이 돼요.

마무리

2027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월 692만 9,885원, 1인 가구 월 273만 6,042원이에요. 6.70% 오른 만큼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선정 기준도 함께 올랐어요. 올해 기준을 조금 넘어 지원을 받지 못했다면, 내년 1월부터 다시 확인해 보세요.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 제80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의결 (2026.7.28)

택스타임즈, 「내년 기준 중위소득 6.70% 인상…4인 가구 월 692만 원」(2026.7.29)

이 글은 2026년 10월 28일 기준 정보이며, 개별 사업의 선정 기준은 공고문에서 확인하세요.